하나은행 광주전북영업본부(대표 우승구)는 11월16일 송천2동 주민센터(동장 조정훈)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부했다.
하나은행은 휴매니티를 기본으로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며, 장애인 및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공익캠페인 및 서민금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사람중심의 행복한 금융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우승구 대표는 “하나금융그룹의 모두하나데이의 사업으로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저소득계층들을 위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부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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