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12월1일 ‘드림 희망 콘서트’ 공연
김제시, 12월1일 ‘드림 희망 콘서트’ 공연
  • 한유승
  • 승인 2023.11.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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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공연장 상주단체 올해 마지막 공연 '드림 희망 콘서트'를 오는 12월1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다.

17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시와 전문예술법인 사)드림필이 2023년 전라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사업을 마무리하며, 김제시민과 관객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림 희망 콘서트’로 국악인 경보비와 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씨, 김제시 뿐만 아니라 각종 전국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실력이 검증된 검산초등학교의 라온소리중창단 어린이들이 함께 무대를 만든다.

드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멘델스존 'FANFARE AND FLOURISHES'곡을 시작으로 에드워드 엘가 사랑의인사 등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검산 라온소리중창단의 '행복넝쿨','노래하는친구들' 등을 선보인다.

국악인 경보비의 '함께아리랑'.'쑥대머리'를 노래하며,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이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의 감미로운 'Nella Fantasia'와 경쾌하며 힘찬 'The Storm'을 선보인다.

관람권 배부는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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