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 마을계획추진단·꽃두렁마을(대표 전덕일)은 회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인정길공원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위해 조형물설치와 다양한 정원식물을 식재했다.
이번 테마공원 조성은 정원만들기 일환으로 꽃식물과 꽃씨앗을 자유롭게 기부하고 나누는 나눔우체통 설치, 주민 화합·소통을 위한 화모니정원 조성 등 관내 공원 활성화 및 주민쉼터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다시 찾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마을계획추진단·꽃두렁마을 전덕일 대표는 “변화하는 우리 동네 모습에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중화산2동이 전주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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