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예동행회, 완재 송기연 선생 특강 진행
완주서예동행회, 완재 송기연 선생 특강 진행
  • 이은생
  • 승인 2023.11.0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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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예동행회가 완재 송기연 선생 초청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7일 완주서예동행회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지난달 30일 봉동서예교실을 시작으로 이달 7일 고산, 9일 용진, 17일 삼례주민자치센터에서 서예동호회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완주서예동행회는 우리 전통문화인 서예를 계승하고 보존하자는 취지에서 5개 읍면 7개 동호회 1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완주서예동행회 단체를 구성했다.

올해는 동호회 간 교류활성화, 우수프로그램 벤치마킹, 청소년 서예교실, 서예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사업들을 문화도시센터 공모사업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서로 다른 서예기법 공유 및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연습하면서 지적호기심 충족은 물론, 전통을 계승하고 보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완주서예동행회 여태권 위원장은 이번 특강은 서예를 좋아하고 서예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예술적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완주서예 동호인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서예동행회는 1211일부터 17일까지 '두 번째 동행'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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