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신유정(조촌, 여의, 혁신동), 전윤미(효자2·3·4동) 의원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전주시태권도협회(회장 김성신)는 지난 4일 열린 제26회 전주시장기 겸 제25회 협회장배 태권도대회에서 평소 국기 태권도의 발전과 각종 태권도 행사에 기여한 두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 의원과 전 의원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뜻밖의 감사패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태권도 발전과 각종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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