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협업 및 정보교류를 통한 인공지능·빅데이터 교육과정 운영
전주기전대학 LINC3.0 사업단은 전주기전대학 LINC3.0 사업단 회의실에서 스마트인재개발원과 산학협력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기전대학 졸업예정자들에 대한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교육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통해 전주기전대학과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졸업예정자를 위한 전용 교육과정 개설 ▲입학 및 취업 자원 교류 ▲대학 특화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전문 지식, 기술, 정보공유 등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교류하기로 약속하며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까지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주기전대학 졸업예정자들이 12월부터 시작되는 교육과정을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양성할 전망이다.
또 전주기전대학 LINC3.0 사업단은 2024년 학기 중에 인공지능·빅데이터 과정을 학점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조덕현 전주기전대학 LINC3.0사업단 단장은 “이번 스마트인재개발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졸업예정자를 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방향 등에 대해 보다 현장감 있는 의견을 나눈 귀한 시간이었다”면서”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취업률 제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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