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지역외 청년 대상 '청년캠프' 진행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지역외 청년 대상 '청년캠프' 진행
  • 이삼진
  • 승인 2023.10.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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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진주)가 청년캠프를 진행한다.

11일 청년캠프에 따르면 진안군에 귀농·귀촌하기를 희망하는 지역외 청년(1974년생~2004년생)이 대상이며, ‘그럼에도 우리는 진안’이라는 주제로 진안군의 청년 정책과 마을탐방,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운영하는 1차 청년캠프에는 지역외 청년 6명이 청년 체험거주시설인 꿀벌집에서 머물며 교육을 받는다.

김진주 센터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청년캠프는 센터가 청년 정착을 위해 힘쓰는 꿀벌집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청년캠프는 청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진안군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집약해 모아 놓은 만큼, 만족도 높은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청년캠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8일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농가주택 인허가 관련 및 각종 지원 혜택 안내와 관련된 ‘슬기로운 진안생활 신규전입자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3일~27일까지 4박 5일간 ‘귀촌정착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하는 등 청년의 진안군 정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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