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교체비 부불펴 수억원 보험금 챙긴 업자들 검거
시트 교체비 부불펴 수억원 보험금 챙긴 업자들 검거
  • 조강연
  • 승인 2023.09.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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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차량 시트 교체비를 부풀려 수억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업체 대표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시트업체 대표 A(50)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20년부터 최근까지 720여 차례에 걸쳐 520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사고 차량의 시트를 일부만 수리하고 전체를 교환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하는 방식 등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건은 차량 시트수리 보험청구 체계가 투명하게 확립되지 않은 정보격차를 이용해 벌어진 사건이다금융감독원 및 손해보험협회에 재발방지를 위해 전국단위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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