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공스포츠클럽, 태권도 꿈나무 지원
전주공공스포츠클럽, 태권도 꿈나무 지원
  • 고병권
  • 승인 2023.08.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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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래내일 일 경험 실무캠프 운영
전주공공스포츠클럽은 최근 “2023년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의 일환인 실무캠프(인턴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주공공스포츠클럽은 최근 “2023년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의 일환인 실무캠프(인턴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주공공스포츠클럽은 최근 “2023년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의 일환인 실무캠프(인턴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3년 미래내일일경험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통합지원센터를 수행하는 전국단위 사업으로 도내에서 ㈜베스트인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실무캠프(인턴형)는 만15세에서 34세 이하의 청년들이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에 이해도 제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통해 노동시장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것으로 주로 고교, 대학교 고학년 재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적합한 일경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전주시태권도협회 김성신회장, 한중문화협회 박영진회장, 전주공공스포츠클럽 문형효 코치 외 2명, 참여청년 10명이 참석 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태권도 국가대표, 사범 지도사, 스포츠지도사 등의 미래의 직업을 꿈을 꾸는 10명의 청년들이 참여하게 됐으며 8월 7일부터 9월 1일 까지 4주간 운영된다. 

김성신 전주시태권도협회 회장은 ”실무캠프에 참여해 태권도인을 꿈을 꾸고 지역 내 자라나는 청년들에게 미래의 직업에 대한 큰 꿈을 키우면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민지(고.2), 정가람(고.2), 조은혜(고.2), 허승범(고.2), 문서담(고1), 이소영(고1), 임정화(고1), 김민성(고1), 박하랑(중.3), 문성미(중.3) 등 전주공공스포츠 클럽의 참가자들은 전북교육감배대회 종합우승, 전국체전 3체급 선발, 한국여성연맹기 대회 단체전 3위, 문화체육부장관기.대회 1위와 최우수선수상 수상 등 전북 태권도 꿈나무로 성장하고 있다.

2023년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인 1660-2040 또는 카카오톡 채널 ㈜베스트인청년일경험을 검색하면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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