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체육회, 제2차 이사회 개최
전북장애인체육회, 제2차 이사회 개최
  • 고병권
  • 승인 2023.07.16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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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전북장애인체육 주요성과 공유
-.전북장애인체육대회 운영 규정 제정과 각종 내규 개정

전북장애인체육회는 14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전북장애인체육의 주요성과를 공유했다.

또 전북장애인체육대회 규정 제정, 직제.인사.보수규정 개정, 우수경기 단체 지위승격, 전북장애인한궁연맹 가맹 인준 등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 했다. 

특히 도민 화합의 축제의 장인 전북장애인체육대회의 개최지 선정, 조직위원회 설치, 개.폐회식 운영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담은 규정이 의결돼 성공적인 대회운영이 기대된다. 

규정은 2024년도 대회부터 적용된다.

김관영 전북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애인선수들이 장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과 희망을 위해 도전하는 것처럼 민선8기 1주년의 성과를 토대로 도민의 응원을 등에 업고 끊임없이 도전한다"며"새로운 전북, 특별한 전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이사회에 앞서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해 전북을 알린 사이클 이도연, 허윤정, 김용기, 김정빈 선수와 탁구 백영복, 이근우 선수, 육상 전민재 선수 등을 격려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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