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2시 9분께 군산시 경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등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전신주가 사고 충격으로 쓰러졌지만 주변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가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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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2시 9분께 군산시 경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등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전신주가 사고 충격으로 쓰러졌지만 주변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가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