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정읍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 하재훈
  • 승인 2023.05.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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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관련부서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정읍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총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되며 지난해 5월 용역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시민의견수렴, 정책토론, 중간보고, 추진위원회의 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또 안건심사도 추가로 진행해 향후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맛-멋-향 서로이음 로컬그룹 비즈니스 모델’구축을 비전으로 계획해 3개분야 10개 세부사업을 탑재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산업 고도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6월중 농림축산식품부 자문회의와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거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될 전망이다.

아울러 4개년 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까지 행정이 지원하고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이 중심이 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실정에 맞는 사업계획과 내실화로 농식품부 승인까지 잘 마무리하고, 정읍시 농촌지역의 신성장동력사업이 될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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