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날(27일) 전북지역에서 36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96명, 군산 51명, 익산 42명, 정읍 15명, 완주 11명, 김제·진안 각 10명 등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을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15%, 재택치료자는 1958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2만 3003명, 누적 사망자는 1208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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