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역 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2023년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발맞춰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통합마케팅의 이론과 실습 교육 목적으로 2023년 정보화마케팅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블로그 마켓 구축하기와 매주 금요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전략 교육을 진행 중이다.
또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개인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채널을 활용해 고창 방문의 해 홍보에 동참하기로 했다.
현행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정보화 역량을 강화해 차별화된 농가경쟁력을 갖춤은 물론, 고창군의 우수한 농산물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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