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17일 백종일 은행장이 도내 13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제 개인최고 한도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백 은행장은 기부에 따라 수령하게 되는 150만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거주지인 전주시 소재의 ‘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재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백종일 은행장은 지난 10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진행한 바 있다.
백종일 은행장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에 적극 동참하며 향토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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