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0시 59분께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A(66)씨가 손바닥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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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0시 59분께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A(66)씨가 손바닥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