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날(13일) 전북지역에서 28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010명, 익산 494명, 군산 423명, 정읍 193명, 완주 141명, 남원 114명, 고창 102명, 김제 76명, 부안 61명, 무주 47명, 진안·임실 각 39명, 장수 36명, 순창 34명, 기타 2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3을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19%, 재택치료자는 1만 90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 7801명, 누적 사망자는 1108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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