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 부안 부군수, 변산해수욕장·격포항 공사현장 점검
이정석 부안 부군수, 변산해수욕장·격포항 공사현장 점검
  • 황인봉
  • 승인 2022.11.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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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부안군 부군수는 지난 21변산·격포해수욕장 및 격포항을 방문해 노을쉼터 등의 견실시공과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강조했다.

이정석 부군수는 지난 1021일 전북도청 일자리담당관에서 부안군 부군수로 취임 후, 군의 성장동력을 찾고 군의 강점을 개발하고자 적극적인 행정업무 차원에[서 이날 문화관광과가 추진하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은 도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노을쉼터사업등을 추진중이다.

노을쉼터는 총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20233월 공사완공이 목표다. 인공암을 이용한 폭포·벽천과 그늘쉼터 및 전망대 등을 시공중이다.

격포해수욕장 입구 인근 격포 오션힐링 스테이션은 총사업비 50억원으로 202412월 공사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격포관광지(채석강, 마실길, 격포해수욕장 등)를 찾는 탐방객의 편익증진과 함께 관리사무소, 화장실, 샤워장 및 경관 광장 설치로 인근 상가의 조망권이 확보할 수 있게 건축기획용역이 진행중이며, 내년 11월 공사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하는 세트장으로써 현재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슈룹의 촬영지이다. 노후 시설물 보수사업 총사업비는 21억원으로 2023년 상반기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정석 부군수는 문화관광분야는 지역주민 및 탐방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조성해야 한다. 지역발전과 주민의 일자리 및 지역경제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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