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김태영)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제주시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분석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진안홍삼(인삼)을 활용 연구개발한 기술 성과를 홍보했다.
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산채 고상발효의 품질특성 및 향기성분 분석’, ‘인삼 식초의 품질분석, 진세노사이드 함량 및 향기 성분 확인’등 3건의 우수한 연구 결과를 발표, 진안의 인삼, 홍삼 및 한방소재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1988년에 창립한 한국분석과학회(학회장 강종성)는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화학, 환경, 재료, 약학 농학, 보건, 식품, 화공, 법과학 등 다양한 분석전문가들이 모여 학문 및 분석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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