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당수요포럼 '2007년 전라북도 문화예술정책'
(사)마당수요포럼 '2007년 전라북도 문화예술정책'
  • 이지혜
  • 승인 2007.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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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이것이 바로 2007년 전주시가 내세운 문화예술정책의 화두다.
전주시는 전주 전통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고, 전주를 한 브랜드의 산실로 조성, 관광 전주 창출 및 예술의 도시조성 등 지난해 시정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07년을 전통문화도시로 제자리를 구축하는 원년으로 삼았다.
전주시 문화정책의 중심에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도시 전주 육성’이 자리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토연구원에서 전통문화도시 전주 육성 사업의 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이다.
전주시의 전통문화육성정책은 전통문화예술의 창조성이 최고로 발현될 수 있는 환경과 인프라를 만들고, 시민들이 주체가 돼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이 역동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있다.
이러한 전라북도의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포럼이 마련된다
(사)마당이 마련하는 쉰한 번째 마당수요포럼 ‘2007년 전라북도 문화예술정책’이 바로 그것.
오는 21일 오후7시 최명희 문학관에서 열리는 이날 포럼에는 이종민 전북대 교수가 사회를 맡으며, 이강안 전주시 전통문화국장이 발제한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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