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예담채 사과 산지 통합판촉행사 추진
전북농협, 예담채 사과 산지 통합판촉행사 추진
  • 이용원
  • 승인 2022.09.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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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오는 10월 3일까지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예담채' 사과 산지(무주, 장수) 통합판촉행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주, 장수 사과는 전북 동북부의 지리적 특성상 고도가 높고, 풍부한 일조량과 일교차가 큰 고랭지의 특수한 기후환경으로 재배돼 당도가 높고 향기가 좋아 품질이 우수하다.

이번 행사는 이른 추석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재배농가의 판로확대 및 전북 '예담채'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정재호 본부장은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앞으로도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철 맞은 신선한 농산물을 오프라인매장 및 전북생생장터,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촉행사를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햇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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