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장세환(전주완산을)의원은 지난 24일 관내 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훈훈한 인심을 전달했다.
장 의원은 당직자들과 함께 장애인보호시설 3곳과 노인복지시설 7곳, 아동보호시설 1곳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장 의원은 시설운영자 및 수용자들과의 대화에서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아울러 “국민들은 살기어렵다고 아우성인데 반해 MB정부는 부자들과 수도권만 먹여 살리기 바브다”며 “서민과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는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아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임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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