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0만명을 넘어섰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5일) 전북지역에서 335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0만 1848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전주 1554명, 익산 433명, 군산 383명, 정읍 178명, 완주 162명, 남원 159명, 김제 141명, 고창 80명, 무주 57명, 순창 55명, 진안 48명, 임실 44명, 부안 35명, 장수 15명, 기타 7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2을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31%, 재택치료자는 1만 5223명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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