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주)순창복분자 대표 정남섭씨(65)가 지난 22일 쌍치면사무소에 100만원을 기탁하고, 쌍치면 반계마을 고평곤씨(71)가 백미 80kg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쌍치면에서는 이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4세대를 선정, 10세대에 1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하고 4세대에 백미 20kg씩을 각각 전달했다./순창=강수창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수창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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