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8월 31일) 전북지역에서 344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352명, 익산 570명, 군산 452명, 완주 184명, 정읍 161명, 김제 144명, 남원 140명, 고창 114명, 부안 82명, 무주 74명, 순창 48명, 진안 47명, 임실 37명, 장수 26명, 기타 11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8을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31%, 재택치료자는 1만 8448명이다.
도내 누적확진자는 78만 8103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자는 944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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