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28일) 전북지역에서 155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605명, 군산 273명, 익산 270명, 부안 66명, 정읍·고창 각 56명, 김제·완주 각 43명, 남원 42명, 무주 25명, 장수 22명, 임실 20명, 진안 11명, 순창 5명, 기타 22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2을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36%, 재택치료자는 2만 22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 6420명, 누적 사망자는 937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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