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송효근)는 10일 제 14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건설현장을 방문해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 및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의 날은 ‘추락은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딸깍, 오늘도 안전을 채워주세요’라는 주제에 맞춰 추락 위험장소의 작업발판,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등의 설치 여부 및 이동식 사다리의 사용실태를 점검했다.
송효근 본부장은 “추락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추락위험 장소의 안전시설 설치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수칙 준수와 작업자의 개인보호구 착용을 생활화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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