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호남본부(본부장 김종혁)는 디지털 에듀버스 체험교실 2차 이벤트를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t cs 전라북도 디지털배움터가 주관하며, 지난 3일 진안군 노인복지관에서 시작한 '디지털기기 체험 스탬프 챌린지'의 후속 행사이다.
디지털 에듀버스 체험교실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AI 스피커, VR, 드론 등 다양한 최신 디지털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활용 및 유튜브 체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총 2회차에 걸쳐 전 과정을 수강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kt cs는 2021년부터 전라북도 디지털배움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디지털배움터 강사와 통신전문 강사가 통신비 절감 꿀팁 교육, KT 인공지능 어르신 케어 로봇(다솜이) 시연, 블루투스 마이크를 활용한 현장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안군 노인복지관 한주환 관장은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체험 교육을 통해 복지관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됐다"며 “향후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많은 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은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전라북도가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 누리집(www.디지털배움터.kr) 또는 콜센터(1800-009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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