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 황인숙, 동시 : 염혜원, 수필 : 임선민, 동하 김가림 씨 영예의 대상
향촌문학회(회장 정성수)는 2022년 제6회 전국여성 문학대전 당선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문학대전 시부문 대상은 황인숙(부산)씨가 차지했으며 하영순(대구), 이선아(대전), 김소연(대전)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동시부문은 염혜원(서울)씨가 대상을, 홍수진(전주), 정춘미(의정부), 이보라(진천)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필부문에서는 임선민(서울)씨가 대상, 김수정(울산), 김미정(서울)씨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동화부문에서는 김가림(홍성)씨가 대상을, 민은숙(청주), 장명숙(광주)씨가 최우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의 응모 기간은 6월 1일부터 20일까지였으며 향촌문학회가 주최하고 전주일보, 한국문학신문사, 한국영농신문사가 후원했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11월 26일 오후 2시 전북문학관에서 거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여부를 고려해 당선자들에게 공지할 예정이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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