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290명...사망 2명
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290명...사망 2명
  • 조강연
  • 승인 2022.06.30 0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28) 전북지역에서 29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02, 익산 69, 군산 27, 완주 16, 순창 13, 남원 10, 부안 8, 김제·무주 각 7, 정읍·고창 각 5, 진안·장수 각 2, 임실 1, 기타 16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6을 기록했다. 감염재생산지수 1 초과는 유행 지속 경향을 의미한다.

병상 가동률은 5%, 재택 치료자는 103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5559, 누적 사망자는 882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