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북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진안군, 전북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 이삼진
  • 승인 2022.06.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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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전북도가 개최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진안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북도에서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전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도에서 9건, 시·군에서 23건의 우수사례가 제출돼 각축을 벌였다.

1차 서면심사, 2차 도민 온라인 심사 및 전무가 심사에 이어 지난 28일 발표한 최종 발표심사에서 진안군이 시·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례는 농촌활력과청년일자팀이 추진중인 ‘I m 진안청년(C.H,A.N.G.E 진안청년 생활백서)’ 구축이다.

‘C.H,A.N.G.E 진안청년 생활백서’ 사업은 인구 소멸위기로 청년 인구 유입 및 유출방지를 위한 특색있는 진안만의 청년 정책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군은 청년 정책 로드맵 기획 및 청년 정책위원회를 개최해 행정주도형 행정정책이 아닌 민관 협업 청년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청년들의 참여와 권리 증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청년 공간 월랑 운영 및 청년 협의체 활동 지원으로 내실 있는 진안형 청년 청책을 추진했다.

또한 청년들이 청년 청책들을 알기 쉽게 실과소별로 추진하는 청년 지원사업을 주제별로 취합 분류한 진안청년 생활백서 매뉴얼 구축 및 홈페이지 및 SNS 4개 채널 운영를 통해 정보의 접근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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