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당국은 하루전인 26일 현재 전북지역에서 총 9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익산 29명, 전주 23명, 군산 14명, 완주 10명, 남원 6명, 무주·임실·순창 각 2명, 김제·진안 각 1명, 기타 2명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1를 기록했다. 병상 가동률은 4%, 재택 치료자는 932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만 4983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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