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전북본부,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재능기부
한국철도 전북본부,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재능기부
  • 소재완
  • 승인 2022.06.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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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는 23일 임실군 신평면 원천리 마을에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인 내일하우스를 진행했다.

사회공헌 활동인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및 사회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활동이 진행된다.

한국철도 전북본부는 이날 장마가 시작되기 전 급히 수리를 필요로하는 16세대 등 모두 2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해 방충망 수리·교체와 창틀의 설치를 시행했다.

윤동희 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주민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 전북본부는 정기적인 헌혈행사와 기차여행의 기회가 적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해피트레인 활동 등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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