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림축산 식품부 농촌공간정비공모사업 선정
김제시 농림축산 식품부 농촌공간정비공모사업 선정
  • 한유승
  • 승인 2022.06.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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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공간 정비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게 되었다.

23일 시에 따르면 21년도에는 농촌협약에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346억원(국비 242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서부 생활권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농촌공간 정비 사업은 올해부터~오는26년까지 5년동안 이루어지며 총사업비는 250억원(국비 125, 도비 37.5, 시비 87.5)이다.

사업대상지는 1960년부터 형성된 한센인 정착촌 축사 밀집지역인 난개발 지역으로 용지면 용수리(신흥,비룡마을), 신정리(서정,쌍용마을) 등 4개 마을이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은 현업 및 휴·폐업축사 매입 및 철거, 빈집철거, 리모델링, 다목적체육마당, 마을공동시설, 마을 환경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주민들로 부터 호흥을 얻고 있다.

이에 김병철 기술센터 소장은 “사업을 통해 용지 정착농원(축사밀집지역)축사 매입 후 생태복원으로 새만금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원을 영구적으로 제거하고, 난개발 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건강환 삶과 편안한 쉼의 공간을 보장하는 마을을 조성 시민의 삶의 질이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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