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재생지수 0.74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216명, 익산 83명, 군산 77명, 정읍 19명, 남원·완주 각 17명, 김제 13명, 임실 12명, 장수 5명, 순창 3명, 진안·고창·기타 2명, 부안 1명 순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병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74를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12%, 재택치료자는 159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842명으로 늘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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