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현농협,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상 수상
황토현농협,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상 수상
  • 이용원
  • 승인 2022.05.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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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총국장 김현미)은 황토현농협(조합장 김재기)이 2022년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 위더스(With-Us) 사무소에 선정돼 본점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기 조합장을 비롯한 황토현농협 임직원과 NH농협손해보험 홍순광 부사장, 김현미 총국장, 이재연 정읍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위더스상은 지역별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 및 격려하는 제도로 전북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 등 농업인 보험사업 추진 등에 공로가 큰 황토현농협이 선정됐다.

홍순광 부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황토현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재기 조합장은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는 보험추진과 조합원 실익증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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