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공택, 이정근)가 지난 10일 홀몸노인, 아동,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75가구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한 이번 나눔행사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례읍복지허브화 사업비를 배분받아 예쁜 꽃을 피우는 반려식물과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떡·식혜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임공택 민간위원장은 “오늘 직접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가 가정에 작은 행복이 되고, 마음 따뜻한 5월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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