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다시 네 자릿수
전북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다시 네 자릿수
  • 조강연
  • 승인 2022.05.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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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다시 네 자릿수로 올라섰다.

1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9) 전북지역에서 235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전주 1136, 익산 291, 군산 271, 정읍 152, 완주 107, 김제 104, 남원 70, 고창 49, 임실 40, 부안 36, 무주 35, 순창 31, 진안 17, 장수 11, 기타 5명 등 순이다.

확진자 1명이 주변의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6를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20%, 재택치료자수는 7512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52209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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