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9일) 전북지역에서 672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7만 9658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전주 2645명, 군산 922명, 익산 910명, 완주 392명, 정읍 382명, 남원 295명, 부안 290명, 김제 227명, 고창 211명, 임실 118명, 진안 116명, 무주 89명, 순창 85명, 장수 46명 순이다.
최근 일일 확진자를 살펴보면 지난 5일 1만 480명, 6일 8279명, 7일 8257명, 8일 7185명, 전날 6728명 등 일일 확진자가 꾸준히 감소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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