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일일 확진자 1591명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일일 확진자 1591명
  • 조강연
  • 승인 2022.02.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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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북지역에서 1,59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북지역에서는 일일 확진자수가 처음 1000명대로 올라선 지난 3일 이후 1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690명, 익산 285명, 군산 230명, 완주 68명, 김제 58명, 남원 48명, 정읍 39명, 부안 37명, 고창 29명, 무주 27명, 임실 25명, 순창 24명, 진안 18명, 장수 7명, 기타 6명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어이지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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