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새마을회(회장 함길권)는 26일 새마을회관에서 김영자 시의회의장을 비롯, 전.현직 새마을 회장단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와 우수 포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총회는 2021사업실적 영상보고, 우수지도자 표창, 격려 및 축사, 2021사업결산 및 2022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수지도자 표창 전수식에서는 함길권 김제시새마을회장이 대통령표창, 김일성(새마을지도자황산면협의회장), 김준수(새마을지도자광활면협의회장), 이점이(광활면새마을부녀회장)회원이 장관표창을 전수 받았다.
또한 임동범(새마을지도자만경읍협의회), 박명숙(성덕면새마을부녀회)회원이 도지사 표창, 김순이(금구면부녀회장), 이순임(신풍동부녀회장)회원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전수 받았다.
함길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회원들의 봉사정신과 지역의 공동체를 위한 헌신과 노고를 치하한다"며 "올해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화석연료 및 비닐 등 일회용품사용 적극 줄이기 등 생활속 탄소저감을 위한 새마을국민운동을 적극 실천해 지구환경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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