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5일 PC방에서 노트북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예모(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예씨는 지난해 12월 30일게 전주시 인후동 최모(29)씨의 PC방에서 최씨가 화장실에 간 틈을 이용, 카운터에 있던 시가 4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 강정원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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