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심복지재단(이사장 한인철)은 가정형편이 어려우나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청소년 김군(15·서전주 중) 등 9명에 대해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번 성금은 한 이사장이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으며 전북도 교육청의 도움을 받아 선정된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이날 한인철 이사장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삶의 목포를 새워 꾸준히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용기와 꿈을 잃지 말고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줄 것”을 당부했다.

/박진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