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1명 추가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143명으로 늘었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0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전주 28명, 군산 23명, 익산 22명, 완주·남원·부안 각 6명, 정읍·김제 각 4명, 임실 2명, 고창 1명이다.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는 1명이 추가로 늘어 누적 확진자가 108명이 됐다.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는 101명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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