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전주중산신협(이사장 유학봉)이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전주시 중화산동 소재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주중산신협 직원들을 비롯해 진형석 도의원, 전주완산로타리클럽, 둥글레봉사회 등 각 부처 봉사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전주중산신협 전호진 전무는 “신협이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에 걸맞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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