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침례교회(김요한 목사)는 2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을 찾아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포를 기탁했다.
전주침례교회 김요한 목사는 "모든 이웃이 무탈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침례교회는 다양한 봉사와 해마다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진정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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