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체육회 일반부 테니스 선수단, 도민체전 종합 1위
완주군체육회 일반부 테니스 선수단, 도민체전 종합 1위
  • 이은생
  • 승인 2021.10.19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8회 전북도민체전에 출전한 완주군체육회 일반부(,) 테니스 선수단이 종합 1위에 올랐다.

19일 완주군체육회(회장 이종준)에 따르면 최근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일반부(,) 테니스 종목에서 완주군선수단이 남자 3, 여자 1위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출전 선수 중  남자선수는 이동근,이용건,강배섭,박석원,김성수,송지흥,임주환,이완규 등이며, 여자선수는 하지혜,최명희,이미현,강영승,양순주,강미란,이성례,김여은 등이다.

이와관련 완주군 테니스 동호인들은 매주 완주지역내 테니스코트(위너스테니스장, 봉동포르테니스장, 완주군청테니스장)에서 15개 클럽 370여명의 회원이 정기적으로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

이용수 회장 완주군 테니스협회는 다양한 연령과 직종의 동호인이 많고, 클럽별 운영과 협회운영이 체계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다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종준 완주군체육회장은 58회 도민체전 총11개 종목 출전 중 6종목이 입상(1위 철인3, 당구, 검도 3위 파크골프, 체조, 테니스)한 완주군 대표팀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평소 완주군체육 종목단체 동호인 활성화가 도민체전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완주군체육의 다양한 종목확대 및 동호인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