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건식 김제시장, 경은천 의장, 고성곤 생활체육협회장과 도의원등이 참석 하였으며 올 한해 쉼없이 달려온 김제시 축구인들및 가족을 위한 자리로 운동을 하면서 서운한 감정 모두 털어버리고 내년에는 더욱 변화되고 발전하는 축구인들이 될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김호성 회장은 대회사에서"오늘 행사에 참석한 축구 가족 여러분들은 김제에서 꼭 필요한 젊은 일꾼들 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며 김제를 지키고 사랑해왔습니다. 그러나 직장, 교육, 경제적인 생활로 한명 .한명 고향을 등지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뒤떨어진 김제이지만 이제부터라도 이곳에 참석하신 우리가 김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우리 축구회원 가족 여러분이 오늘같이 한마은이 된다면 앞으로 희망찬 김제시로 만들수 있습니다"밝혔다.
한편 2008년 연합리그30대부 우승:새마을, 준우승 동 부 , 3위 라이거스 축구단이 차지하였고 ,40대부: 우승 새마을, 준우승: 동부, 3위 한마음 축구단이 차지했으며협회선정 우수팀에는 라이거스축구단이 최우수팀에 선정됐고 공로패 조수일, 감사패 박대근회원이 수상을 하였으며 또한 우수이사 대의원들에게도 감사패가 수여되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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