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되게 자라고! 즐겁게 배우자~"
"참되게 자라고! 즐겁게 배우자~"
  • 김태인
  • 승인 2008.12.16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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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원광 어린이집은 진안의 옛 명칭인 월랑을 어린이집의 이름으로 삼고 마이산의 정기를 받아 이지역의 어린이를 보육하고 있으며 27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어린이집이다.

일원의 진리에 바탕하여 본래 천진성을 나타내게하며 전인적 성장을 이루어가도록 보호하고 교육하는 것을 교육이념으로 하여 1981년 월랑새마을 유아원으로 첫개원 했다.

 

 

 

 

 

지난 1992년 어린이집으로 전환하여 2세 하늘보배반,3세 하늘향기반,4세 천진맑음반, 5세생각키움반,6세마음자람반,7세지혜나눔반등 영유아 다섯반과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어린이를 교육하는 방과후교실을 개설하고 교육하여 2008년까지 총695명의 졸업생과 1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전북의 각 지역에 훌륭한 인재로 키워냈습니다.

 

 

 

 

 

현재 원광유치원에서 실력을 다진 권선애원장을 필두로, 오랜시간 터줏대감으로 월랑을 책임져온 김이순 원감 외 많은 경력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임현아, 이현경,강수진, 문해정,김태자교사와 차량안전과 먹거리 안전에 최고인 전경태, 홍문숙등 다수의 직원이 아이들의 보육과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잘 자라도록 최상의 노력을 하고있다.

항상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아이들에게 좀더 좋은 것을 주기위해 많은 연수와 공부를 하며 지역정보 및 자원을 활용한다.

핵심프로그램은 ‘참되게 자라자. 즐겁게 배우자. 모두에 감사하자’란 원훈에 맞춰 계획되어 진다.

△ 월랑원광 어린이집의 교육 방침
◎ 참되게 자라자

 

 

 

 

 

주기적인 동네 산책(주에 2~3회),마이산 산행(1달에 1번)으로 우리고장을 구석구석까지 알게 하고 진안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며 몸을 튼튼하게 하여 기초체력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또,지역의 먹거리를 활용하는 로컬푸드, 참살이(웰빙)음식위주로 점심,간식을 준비하며 특히,아침간식으로 우유와 두뇌에 좋은 씨앗음식(검은콩,들깨강정, 멸치 등)을 섭취하여 음식 때문에 걱정이 많은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주어 영유아의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둔다.

◎ 즐겁게 배우자

 

 

 

 

 

미술관 관람은 전북지역의 미술전시회를 1달에 1번이상 주기적으로 다니며 우리고장및 이웃고장에 산재해 있는 미술공간을 체험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오감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그림보는 안목을 키워주고 문화를 즐길줄 알게한다.

/진안=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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