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직원 20명이 최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을 도왔다.
21일 기술보급과에 따르면 혹시 수확시기를 놓칠까 고심하던 농가는 기술보급과 직원들의 도움에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일손돕기 맞춤알선을 지원하고 있다. 영농철 일손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와 일손돕기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완주군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063-290-3302)로 연락하면 된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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